(출처=KBS 방송 캡쳐)
'해피투게더' 출연 노현희가 입담을 과시한 가운데, 과거 성형 전 미모가 화제다.
노현희는 지난 1일 방영된 KBS 2TV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이날 노현희는 유재석에게 "결혼식에 못 가서 미안하다"며 축의금을 건네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유재석은 "결혼한 지 8년이 지났고, 애가 6살인데 지금 받아도 되는건가"라며 머쓱해했다.
노현희는 "제 결혼식에 오신걸로 알고 있다. 저는 (실패한 경험)상황이 그래서 결혼식에 참석 못했다"며 의리를 과시했다. 봉투를 열어본 유재석은 "과거 축의금 그대로 넣어주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노현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성형 전 미모도 눈길을 끈다.
지난 2012년 노현희는 한 방송에 출연해 자신의 학창시절 졸업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노현희는 긴 생머리에 뚜렷한 이목구비, 뽀얀 피부로 '청순함'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해피투게더'에서는 MC 박미선과 김신영이 작별 인사를 건넸다.
노현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