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배기성, 장서희에게 "괜찮다고 생각했다"

입력 2015-10-04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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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방송 캡처)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배기성이 1라운드에서 탈락한 가운데 얼마전 배기성이 장서희에게 호감을 드러낸 사실이 드러났다.

얼마전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 2 - 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 배기성이 장서희에게 호감을 표시했다.

이날 배기성은 “장서희가 괜찮다고 생각했을 때 갑자기 연락이 끊겼다. 친구하자고 했었는데”라고 말했고, 이에 윤건은 “예를 들면서 설명하는 건 줄 알았는데 듣다보니 이상하다”고 말했다.

그러자 배기성은 “둘이 진짜로 결혼한 거 아니지않냐. 결혼식 들어가기 전까지 모르는 거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윤건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배기성 씨가 많이 외로우신가보다. 남편이 있는데 그런 얘길 한다는 게 약간 열받았다. 빨리 여자 분을 소개시켜드려야겠다 싶었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님과 함께2’에서 장서희와 윤건의 초콜릿 키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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