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하지원 SNS)
하정우가 부친 김용건에 벤틀리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하정우가 동료배우 하지원과 찍은 셀카가 화제다.
하지원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삼관, 허옥란~크리스마스 데이트! 1월15일 기대해주세요. 메리크리스마스" 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눈을 부릅뜬 채,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무대인사에 앞서 한껏 차려입은 하정우와 하지원은 밀착한 채 마치 연인과 같은 다정한 포즈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용건이 가을을 느끼기 위해 서울 근교 바닷가로 드라이브를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 과정에서 김용건의 벤틀리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김용건의 벤틀리는 아들 배우 하정우가 선물한 것으로 큰 관심을 모았다. 특히 하정우가 선물한 김용건의 벤틀리는 3억원 안팎의 최고급 차량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가 됐다.
하정우 김용건 벤틀리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