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가 자신의 SNS에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포스터를 올리며 종잇장 몸매를 드러냈다.
최근 성유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포스코터를 올리고 "미.사.고 포스터 앞에서 쓰담쓰담"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사진 속 성유리는 영화 포스터를 쓰담으며 종잇장 같이 가녀린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CGV 압구정에서 열린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성유리는 "상대역인 김성균이 무서운 역할을 많이 맡아서 걱정했는데 실제로 뵙고 정말 놀랐다며 "호흡이 잘맞았다. 김성균이 무서운 역할을 많이 했지만 마음안에는 요술봉을 가진 요정이 들어간 것 같더라"고 칭찬했다.
한편,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는 가깝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던 각양각색 사람들에게 찾아온 일상의 가장 빛나는 고백의 순간을 담아낸 영화이다. 오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