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국-박잎선, 이혼 소송 아닌 ‘협의 이혼’… 이유는 “성격차이”

입력 2015-10-06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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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왼), 박잎선(사진=JTBC'집밥의여왕' 방송 캡처)

국가대표 축구선수 출신의 방송인 송종국(36)과 탤런트출신 부인 박잎선(36)의 협의 이혼 소식이 전해졌다.

6일 송종국 소속사 지센은 “송종국과 그의 부인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며 “일부보도와는 달리 이혼 소송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송종국과 박잎선의 이혼 이유에 대해 지센은 “성격 차이”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한편 송종국과 박잎선은 지인 소개로 만나 2006년 12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었지만 9년 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두 사람은 과거 방송된 MBC TV 육아 예능 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다정한 모습을 보여왔던 터라 더욱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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