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가 열애설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주상욱과의 베드신 연기가 새삼 화제다.
장미인애는 6일 남자친구와 홍콩 동반 여행설이 불거지면서 열애설을 재조명 받았다. 장미인애는 앞서 지난 5월 띠동갑 금융인 남자친구와 교제 중임을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 장미인애가 주상욱과 과거 출연한 영화 속 모습이 다시금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주상욱과 장미인애는 지난 2012년 영화 ‘90분’을 통해 농도 짙은 스킨십 연기로, 진한 베드신을 연출했다.
장미인애와 주상욱이 출연한 ‘90분’은 자신의 성공과 욕망만을 탐하던 광고 감독이 굴지의 기업 회장 딸과 결혼해 사업을 물려받기 직전, 하룻밤을 즐긴 묘령의 여인에게 성관계 동영상 협박을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내용의 영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