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출처=네이버 브이앱 영상 캡처)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가 박서준이 황정음과의 호흡을 자랑했다.
7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그녀는 예뻤다-박서준의 스페셜 라이브'에서 박서준은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박서준은 황정음과의 호흡을 묻는 팬의 질문에 "100점 만점에 120점이다"라고 답했다. 박서준의 대답엔 주저함이 없어 더욱 눈길을 끌었다.
박서준은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완벽한 남자 성준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이어 박서준은 "MBC '킬미힐미'에서 한 번 작품을 같이 했기 때문에 이번에는 두 번째로 만나는 거라 친해지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특히 "황정음과 워낙 친하기 때문에 그 친밀도가 연기하는데 나타나는 것 같다"고 설명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그녀는 예뻤다'는 주근깨 뽀글머리 역대급 폭탄녀로 역변한 혜진과 초절정 복권남으로 정변한 성준, 완벽한 듯 하지만 빈틈 많은 허당 섹시녀 하리, 베일에 가려진 넉살끝판 반전남 신혁, 네 남녀의 재기발랄 로맨틱 코미디다.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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