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초아, 다리 짧으면 오래 산다? “오래오래 살거다!”

입력 2015-10-11 15:26

  • 엔터팀 기자 enter@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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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초아, 다리 짧으면 오래 산다? “오래오래 살거다!”

(출처=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리텔’ 초아가 짧은 다리 지적에 욱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24회에서는 김구라, 오세득, 황재근, 차홍, 초아가 1위를 위해 경쟁을 벌였다. 초아는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콘셉트로 방송을 진행했다.

초아와 데이트를 하던 모르모트 PD는 순간 각선미가 매력적인 여성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이를 본 초아는 모르모트 PD에게 짐짓 화난 모습을 보였다.

당황한 모르모트 PD는 “다리가 짧으면 오래 산다”며 달랬지만, 초아는 “그래, 나 다리 짧다. 벽에 똥칠할 때까지 살거다”라며 귀엽게 화냈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은 출연자가 자신만의 콘텐츠를 가지고, 직접 PD 겸 연기자가 되어 인터넷 생방송을 펼치는 1인 방송 대결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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