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맘 고양이 학대사건 캣맘 고양이 학대사건 캣맘 고양이 학대사건
지난 8일 '캣맘'이 아파트 상층부에 떨어진 벽돌에 맞아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고양이 학대사건이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 9월 4개월 된 고양이가 핑크색으로 염색돼 한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었다.
이를 본 동몰보호단체 BSPCA는 극적으로 페인트칠된 고양이 핑키를 구해냈으나 털 전체를 복구하는 치료 과정을 겪여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BSPCA 회장 마무드 파라는 "벽에 바르는 페인트를 고양이에게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해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한편 지난 8일 한 아파트 단지에서 고양이 집을 만들어주던 캣맘이 벽돌에 맞아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며 '도를 넘은 캣맘 혐오증'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