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
17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혁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오혁은 “6개월 만에 큰 성공을 거두게 됐는데 이렇게까지 사랑받을 줄 알았나?”라는 질문에 “이렇게 빠를 줄은 몰랐는데 이렇게 될 줄은 알았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유희열이 “오랜 팬들은 그만 유명해졌으면 한다. 어떻게 생각하나?”라고 묻자 임현제는 “그렇게 변할 거 같지 않다. 앞으로도 우리가 멋있다고 생각하는 걸 꾸준히 할 거다”라고 우문현답을 전했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최근 가수 아이유와 열애 중임을 밝힌 장기하가 출연해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