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두산 NC 결방, 런닝맨은?
(사진=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가 18일 결방한다.
SBS는 2015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1차전 NC:두산의 경기를 이날 오후 1시 15분 부터 생중계함에 따라, '일요일이 좋다'의 1부 코너인 '아빠를 부탁해'를 결방한다.
또 야구 중계에 따라 '주먹 쥐고 소림사'의 재방송이 전파를 탈 수 있다. 오후 6시 10분부터 방송되는 '일요일이 좋다'의 2부 프로그램인 '런닝맨'은 정상 방송될 예정이다.
시청자들은 "아빠를 부탁해, 두산 NC 경기로 결방이라니 아쉽다" "아빠를 부탁해가 두산 NC 경기로 결방하지만 그래도 런닝맨은 결방 안 해서 다행이다" "아빠를 부탁해, 다음주를 기약해야겠네" "두산 NC 경기 보고 바로 런닝맨으로 고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