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이 대전시 대덕구 대죽체육관에서 재능기부활동을 펼쳤다고 19일 밝혔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선수들은 지난 18일 대전시 대덕구 대죽체육관에서 열린 제4회 대전북부새마을금고이사장배 배드민턴대회에서 11개 클럽, 350여명의 참가자 가 지켜보는 가운데 수준 높은 시범경기와 前)국가대표 이현일 선수를 비롯한 선수단 펜사인회을 가졌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창단이후, 지역 새마을금고에서는 각종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를 개최해 배드민턴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도 새마을금고의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도록 재능기부활동 등을 통해 지원하고 있다.
MG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재능기부활동을 전개하여 지역사회공헌에 이바지함과 동시에 건강하고 긍정적인 새마을금고의 모습을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