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및 FSCT 임직원들이 연수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5번째 FSCT 쏨마이 싸란짓 이사, 6번째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태국저축협동조합연합회(FSCT) 쏨마이 싸란짓 이사를 포함한 20명의 연수단을 맞이해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6박7일간 새마을금고 연수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FSCT는 단위조합 포함 약53조원, 연합회만으로 약2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태국 내 제1위 저축협동조합으로 새마을금고중앙회와 FSCT는 1993년 협정을 맺은 이후 매년 1회 한국과 태국에서 상호교환연수를 시행하고 있다.
이번 방문에서 FSCT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전산센터, 제주연수원, 북부산 새마을금고와 삼성전자 새마을금고를 방문해 새마을금고중앙회 전산시스템, 새마을금고의 금융기법과 업무 노하우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쏨마이 싸란짓 이사는 “새마을금고중앙회 전산시스템에 특히 깊은 인상을 받아 이를 현지에서도 적용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