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차유람 트위터)
차유람 부부가 올해 연말 출산 소식을 알린 가운데, 차유람 아버지의 딸바보 면모가 새삼 화제다.
지난 2011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VJ특공대-딸바보 전성시대'에서는 차유람 아버지 차익성 씨가 출연했다.
당시 방송에서 차 씨는 딸의 성공을 위해 이사만 18번 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차성익 씨는 "먹고 사는 것보다 아이들 장래가 훨씬 더 중요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유람 아버지, 맹부삼천지교인가" "차유람, 저런 부모님이라니 타고난 복이다", "차유람, 임신 축하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유람과 이지성 작가는 1년 열애 끝에 지난 6월 20일 인천의 한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20일 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차유람 부부는 오는 11월 말이나 12월 초 출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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