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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일명 '꽈당 동영상'으로 2015년 역주행의 아이콘이 된 여자친구가 '주간아이돌'에 출연해 해당 동영상을 찍어준 팬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21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걸그룹 여자친구가 출연한다.
지난 9월 라디오 공개 방송을 찾은 여자친구 멤버들은 빗물 때문에 미끄러운 무대 위에서 수차례 넘어졌지만, 꿋꿋하게 일어나 끝까지 공연을 펼치는 모습으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직캠은 '꽈당 동영상'으로 불리며 삽시간에 퍼져나갔고, 그 여파로 해외 매체에서도 소개가 되는가 하면,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오를 만큼 무서운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주간아이돌'을 찾아 '꽈당 동영상' 비하인드 스토리와 더불어 최근 늘어난 인기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전했고, 가장 많이 넘어져 주위의 안타까움을 샀던 유주는 직캠을 찍어줬던 팬을 향해 "항상 우리를 예쁘게 찍어주던 팬인데 고맙다. 앞으로도 자주 보자"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여자친구는 이날 '주간아이돌'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는 파워풀한 여자친구표 댄스를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역주행의 아이콘으로 등극한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의 '꽈당 동영상' 뒷이야기는 21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