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엔플라잉 공식 트위터)
엔플라잉은 21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엔피가 함께한 쇼케이스 끝!'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쇼케이스를 마친 네 명의 멤버들이 엔피와 함께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멤버들 사이에서 눈길을 끄는 엔피(N.Fie)는 엔플라잉의 공식 캐릭터로 이번 앨범 수록곡 '기가막혀'의 뮤직비디오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엔플라잉은 "이번주부터 시작되는 엔플라잉의 론리(Lonely) 활동, 외롭지 않게 함께 해주실거죠? 귀여운 엔피의 모습은 곧 만나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New+Flying'이라는 의미를 가진 FNC엔터테인먼트의 신예 밴드 엔플라잉은 지난 5월 데뷔했다. 이승협(메인보컬&랩), 권광진(베이스), 차훈(기타), 김재현(드럼) 등 네 명으로 구성됐으며, 국내 데뷔 전부터 일본 인디즈에서 활동하며 음악적 기량을 갈고 닦았다.
엔플라잉은 21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첫 번째 싱글 론리(Lonely)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 활동에 돌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