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담)
드라마 유일랍미 출연을 앞둔 배우 이태임이 6kg 몸무게를 감량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밝힌 다이어트 비법이 주목받고 있다.
22일 오후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DramaH 유일랍미 제작 발표회에서 이태임은 “섹시한 이미지가 강했던 부분을 바꾸기 위해 6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이태임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군것질을 많이 하는 편이라 작품이 있을 때는 조심하면서 운동을 하고 있다” 며 “기분에 따라 요가를 하고 싶은 날에는 요가를 하고 웨이트를 하고 싶을 땐 웨이트를 하는 등 때마다 번갈아가며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태임은 지난 욕설논란과 관련해 “이제 마음에서 많이 내려놓았다”며 “쉬면서 처음에는 일상생활이 되지 않을 정도로 힘들었지만 종교적으로 의지를 많이 했고 운동도 열심히 했다”고 털어놨다.
이태임은 이번 드라마에서 작가지망생 박지호 역을 맡아 3포세대 백수생활을 그려낼 예정이다. 유일랍미는 오는 29일 목요일 낮 12시 30분에 첫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