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명탐정 콜록 규현…패널 김구라가 단박에 알아차린 이유

입력 2015-10-26 00:22

복면가왕 콜록

(사진=MBC 방송화면)

복면가왕 명탐정 콜록 규현이 ‘야생화’를 열창해 화제다. 이날 패널로 나선 김구라는 명탐정 콜록의 튼실한 하체를 짚어가며 "규현의 하체가 정말 튼실하다. 하체를 보여달라"고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명탐정콜록 규현은 2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규현에게 복면가왕이란?’이란 질문에 “2주 만에 떨어진 프로그램”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복면가왕 명탐정콜록 규현은 3라운드를 위해 박효신 ‘야생화’를 준비했다. 김구라는 자신의 예능 멘트를 다 편집하고 복면가왕 명탐정 콜록 규현의 ‘야생화’ 무대를 보여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복면가왕 명탐정콜록 규현은 가면을 벗고 즉석에서 ‘야생화’를 불러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패널로 등장한 방송인 김구라는 콜록에게 "하체를 보여달라"고 주문했다. 김구라는 "규현이 운동을 좋아한다. 정말 하체가 튼실하다"고 언급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한편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이 밤의 끝을 잡고'vs'니노 막시무스 카이저 소제 쏘냐도르 앤 스파르타', '명탐정 콜록'vs'꼬마마법사 아브라카다브라'가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를 꺾기 위해 대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