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첫 번째 미니앨범 ‘gift album’(기프트 앨범)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윌 엔터테인먼트는 26일 공식 페이스북에 최강희의 미니앨범 ‘gift album’(기프트 앨범)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이는 지난 13일 공개된 미니앨범에 보여준 팬들의 사랑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최강희가 직접 제안한 것이다. 최강희는 재킷 앨범 사진은 물론 B컷까지 모두 팬들에게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강희는 발랄하고 순수한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 있다. 최강희는 노트에 직접 노랫말을 적기도 하고, 기타를 치면서 음악에 심취해있기도 하고, 가을 햇살을 만끽하면서 소녀 감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 언니는 안 예쁜 날이 없네 ㅠㅠ 비하인드가 더 예쁘다니…”, “이런 깜짝 선물 정말 감사합니다! 화보로도 손색 없네요”, “청초한 강짱도, 느낌있는 강짱도 다 좋아 ㅠㅠ 또 앨범 들으러 가야겠다”, “’화려한 유혹’ 은수랑은 또 다른 느낌이네요~ 강짱은 변신의 귀재! 대체 못하는게 뭐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내오고 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에서 7세 딸을 두고 억척스럽게 살아가는 신은수 역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