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셀트리온, 바이오시밀러 3분기 누적 수출 지난해 3배 소식… 상승반전

입력 2015-10-26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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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소식에 상승반전했다.

26일 오후 2시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보다 0.64% 오른 7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셀트리온이 출시한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의 올해 3분기 누적수출물량 규모가 3717억원을 기록해 지난해 전체 수출물량 1175억원의 3.2배를 달성했다.

램시마는 오리지널 항체 바이오의약품 ‘레미케이드’의 제네릭격인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 현재 셀트리온의 최대 성장동력원이다. 앞서 한국과 일본, 캐나다, 유럽 등의 허가를 받고 올해부터 본격적인 수출 실적이 발생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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