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혐의' 최홍만, 유승옥(사진=유승옥 SNS)
사기혐의를 받고 있는 최홍만이 관심을 받으면서 과거 유승옥과 함께 찍은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과거 유승옥은 자신의 SNS에 최홍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지난해 3월 최홍만과 함께 KBS 2TV '뮤직뱅크'에서 합동 무대를 앞두고 대기하던 대기실에서 찍은 것.
해당 사진 속 유승옥은 최홍만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거대한 몸집의 최홍만과 유승옥의 체구가 2배에 다다르는 차이를 보여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최홍만은 2013년 12월 홍콩에서 A씨에게 "급하게 쓸데가 있다"며 현지 화폐로 1억원을 빌린 뒤 갚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또 지난해 10월에는 "급전이 필요하다"며 B씨에게 2500만원을 차용한 뒤 갚지 않았다. 이에 경찰은 사기 혐의에 대한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상태다.
사기혐의 최홍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