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이 삼성과 두산의 프로야구 중계로 미뤄진 '육룡이 나르샤'를 본방사수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세경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신세경은 4종 셀카로 청순한 매력을 드러냈다. 신세경은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고, 손은 흔들어 팬들의 성원에 화답했다.
'육룡이 나르샤'는 애초 이날 오후 10시 방송될 예정이었지만, ‘2015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대 삼성’의 경기로 인해 지연됐다.
SBS 측은 "두산과 삼성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경기로 인해 시간이 조정됐다. 야구 종료 후 SBS '8뉴스'가 방송되고 이후 '육룡이나르샤' 7회가 방송된다. '힐링캠프-500인'은 시간 관계상 결방되며, 대신 '육룡이나르샤 따라잡기 - 정도전을 찾아라'가 대체편성 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