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유비 인스타그램)
이유비가 JYJ 멤버 시아준수가 건립한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휴가를 만끽한 인증샷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이유비는 지난 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호텔 진짜 좋다. 꿀호텔" 이라며 사진 한 장과 해시태그로 토스카나호텔을 표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비는 곰인형 사이에 앉아 해맑은 표정을 짓고 있다.
이 호텔은 시아준수가 285억원을 투자해 제주도 서귀포시 강정동에 건립했으며,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의 61개 객실로 구분된 본관과 고급형 풀빌라 4동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프리미엄급 부티크 호텔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한편 이유비는 이달 중순 자신의 휴대폰을 줍고 악의적인 금품 요구를 한 일당들을 경찰에 신고했다. 지난 28일 이유비의 소속사 사이더스HQ 측은 "핸드폰 내용을 숨길 이유가 없어 수사 기관에 바로 협조를 요청했다"며 "협박 및 금품을 요구한 A 씨는 구속되어 검찰에 송치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