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삼시세끼' 이후 행보는? '꽃보다' 시리즈 이어간다

입력 2015-10-30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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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삼시세끼 어촌편2' 방송 캡쳐)
나영석 PD가 ‘삼시세끼 어촌편2’ 이후 ‘꽃보다 청춘’ 시즌2를 선보일 예정이다.

30일 tvN 에 따르면 ‘삼시세끼 어촌편2’ 후속으로 ‘꽃보다 청춘2’가 방송을 탈 예정이다. 차승원과 유해진이 출연하고 있는 ‘삼시세끼 어촌편2’는 오는 12월 18일로 종영하게 된다.

‘삼시세끼 어촌편2’ 촬영이 아직 끝나지 않아 구체적으로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나 PD가 출연진 등을 비롯해 전반적인 내용을 구상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스타 예능PD인 나 PD는 원로배우들과 여배우들의 여행기인 ‘꽃보다 할배 1·2’, ‘꽃보다 누나’를 잇달아 흥행시켰고 지난해 8월 ‘꽃보다~’시리즈의 3탄격인 ‘꽃보다 청춘’을 선보여 예능 PD 성좌를 지키고 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45분에 방송된다.

보다 청춘’은 40대 음악인 유희열, 윤상, 이적의 페루여행과 20대 배우 유연석, 손호준, 바로의 라오스 여행기로 시청자들에게 사랑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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