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벤처투자는 5일 서울 역삼동 팁스(TIPS)타운에서 '2015 엔젤투자페어'를 개최했다.(사진=한국벤처투자)
한국벤처투자는 5일 서울 역삼동 팁스(TIPS)타운에서 '2015 엔젤투자페어'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엔 국내 엔젤투자자 등을 대상으로 미국 엑셀러레이터 테크스타(Techstars) 소속 탁로(Tak Lo) 런던 디렉터와 중국 엔젤투자자 데이비드 첸(David Chen)이 각각 ‘창업기업 기업가치평가’, ‘엔젤투자자 회수전략’ 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글로원 등 엔젤투자매칭펀드 피투자기업ㆍ팁스 선정 10개 기업이 국내외 벤처캐피탈로부터 후속투자 유치를 위한 기업설명회를 가졌다.
한국벤처투자 조강래 대표는 “엔젤투자페어를 통해 국내 엔젤투자 활성화와 우수 스타트업의 투자유치에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