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복면가왕' 가수 홍진영이 악성 댓글에 초연한 자세를 보였다.
과거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마이리틀 텔레비전'에서는 김구라, 백종원, 홍진영, 정준일, 김영철, AOA 초아 등 6명의 스타가 출연해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채팅창을 둘러보던 홍진영은 "욕도 있는데 모두 다 감사드린다"며 "제 방까지 찾아 와서 욕하는 거면 저한테 관심 있으신 것 아니냐.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홍진영 역시 대범하다" "홍진영처럼 악플에 의연해야 한다. 일희일비하면 스트레스때문에 못 갈 것"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진영은 8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