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방송 캡처)
이태임 교통사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과거 정글에서 굴욕적인 민낯을 가감없이 드러내 눈길을 샀다.
이태임은 과거 방송된 SBS'정글의 법칙'에 출연해 예능감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류담은 "벨리즈 모기 섬에서도 이렇게 안 물렸는데..."라며 개미에 사정없이 물려 퉁퉁 부은 손과 무릎을 공개했다.
이어 "몸이 너무 간지러웠는데 몸을 움직일 수 없으니 긁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정신적으로 미치는 줄 알았다"며 간밤의 악몽을 털어놨다.
이태임 또한 "모기한테 얼굴을 사방으로 물렸다"며 퉁퉁 부은 얼굴을 공개했다. 이어 "참 나. 모기가 시술해 주는 건 또 처음이네"라고 기막혀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태임은 지난 10일 '유일랍미' 촬영장에 가던 중 교통사고를 당해 이마가 찢어지는 부상을 입었다. 이태임의 소속사 측은 교통사고에 대해 "큰 부상을 입지는 않았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