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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출처=EBS 프로그램 '리얼극장' 방송화면 캡처)
배우 박상민이 ‘리얼극장’을 통해 이혼 과정에 대해 언급했다.
박상민은 지난 10일 방송된 EBS ‘리얼극장’에서 출연해 어머니 이희자 씨(74세)와 함께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박상민은 “모든 건 다 지나간다고 하는데 진짜 시간이 안 지나가더라”고 이혼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상민은 “(이혼과정이)너무 자신 있어서 전말을 다 밝히려고 했는데 주변에서 참으라고 하더라”며 “방송국에서는 저를 자르려고 했는데 작가와 감독, 제작사 세분이서 저를 믿는다고 해주셨다”고 설명햇다.
한편 박상민은 과거 결혼 3년 만에 이혼 소송을 당한 바 있다. 당시 박상민의 전 부인은 남편 박상민의 잦은 주사와 폭력 등을 이혼사유로 제기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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