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시호, 추성훈
▲추성훈(출처=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방송캡처)
야노시호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야노시호의 폭탄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네 가족의 제주도 여행기가 방송됐다.
이날 추성훈은 딸 추사랑이 잠든 사이 아내 야노시호에게 전화를 걸어 이휘재의 쌍둥이 돌잔치에 참석할 것인지를 물었다. 이에 야노시호는 "참석하겠다"면서 "제주도 가면 우리 아기 가질까?"라는 폭탄 발언으로 추성훈을 당황시켰다.
이에 당황한 추성훈은 "뭐라는 거야?"라며 시큰둥하게 대답하며 전화를 끊어 폭소케했다.
한편 야노시호는 12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남편 추성훈과의 남다른 애정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