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의 셔플댄스 “추블리, 새삼 귀엽다”

입력 2015-11-15 18:53

추사랑 셔플댄스

▲사진 = KBS

슈퍼맨이돌아왔다의 귀염둥이 추사랑이 2주간의 휴식을 끝내고 다시 돌아온 가운데 과거 추사랑의 셔플댄스가 네티즌 사이에 화제다.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격투기 선수 김동현이 추성훈의 집을 방문했다.

추성훈의 후배 김동현은 추사랑을 위해 뽀로로 유모차 인형을 준비했다. 낯가림이 심한 추사랑은 김동현이 가지고 온 뽀로로 인형을 마음에 들어했다.

김동현의 선물을 받은 추사랑은 셔플댄스를 추며 기쁨 마음을 표현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줬다.

이에 추성훈은 "비랑 만났을 때보다 마음을 빨리 열었다"고 말했고 김동현은 "장난감을 바로 주면 안된다. 내가 가지고 놀다가, 내 것인데 주는 걸로 해야 한다"며 자신만만하게 비결을 공개했다.

'슈퍼맨' 추사랑 셔플댄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추사랑 셔플댄스, 추사랑 정말 귀엽다" "추사랑 셔플댄스, 사랑스런 추사랑" "추사랑 셔플댄스 나도 저런 아이 낳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