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출처=MBC '세바퀴' 방송캡처)
장윤정이 화제인 가운데 장윤정의 귀리 다이어트가 재조명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귀리의 효능에 대해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방현주 아나운서는 “출산한 지 27개월 됐는데 아직도 뱃살이 안 빠진다”고 고민을 털어놨고 김문호 한의사는 귀리를 추천했다.
이에 박소현 아나운서는 가수 장윤정을 예로 들며 “장윤정 씨가 지난해 6월 득남하셨다”며 “얼굴도 붓고 했는데 귀리 다이어트로 15kg 감량에 성공했다더라”라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대해 장윤정 측은 “장윤정이 귀리만 먹고 다이어트를 한 건 아니다. 출산 후 운동을 꾸준히 해왔고 종종 밥 대신 귀리를 먹어 체중을 감량했다”며 “건강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절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한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15kg 감량 비법에 대해 전했다.
한편 16일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 씨는 각 언론사에 이메일을 통해 장윤정을 향한 사과편지와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끌고 있다.
편지에서 육흥복 씨는 장윤정에게 “사랑한다 윤정아. 단 한번만이라도 너를 보고싶다”며 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