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이민아 인스타그램
엘클라시코 백승호
엘클라시코를 앞둔 바르셀로나FC 1군에 백승호가 훈련에 참가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여자축구대표 이민아 선수와 찍은 사진이 눈길을 끈다.
과거 축구선수 이민아는 자신은 인스타그램에 “6살 동생인데 나 이렇게 좋아하면 안 되잖아 반가웠어요 승승장구하세요 백승호 바르셀로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승호와 이민아는 축구장에서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있다. 백승호의 수줍은 듯한 표정이 눈에 띈다.
한편 바르셀로나와 레알 마드리드의 ‘엘클라시코’ 매치는 오는 22일 오전 2시 15분(한국시간) 펼쳐지며 KBS N 스포츠에서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