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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왼), 한가인(사진제공=삼성전자 하우젠 버블에코)
23일 배우 한가인이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인 가운데 과거 첫사랑에 대한 언급이 재조명 되고 있다.
한가인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일일 DJ로 활약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한가인은 자신의 첫사랑에 대해 “22살 때 (연정훈과)연애결혼을 했지만 첫사랑은 아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가인은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사람이 첫사랑이다. 아직까지 다시 만난 적은 없다”며 “물론 만나지 않아야한다고 생각한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한편 한가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한가인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한가인은 현재 임신 19주차로 5개월로 접어들었다. 지난해 유산의 아픔을 딛고 다시금 2세를 갖게 돼 부부는 물론 가족 모두 크게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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