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NEW)
배우 한예리와 박유천의 베드신에 얽힌 일화가 화제다.
한예리는 영화 ‘해무’ 개봉 당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했다.
당시 DJ 공현진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박유천을 친구라고 했는데 친구랑 베드신을 찍었냐”고 묻자 한예리는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며 “ ”박유천과 또래여서 이야기를 할 때도 편했다“고 말했다.
이어 “수중 촬영을 하고 나서 추우니까 물통에 들어가라고 따뜻한 물을 받아 주셨는데 박유천이 더 따뜻한 쪽에 들어가라고 배려해줬다”며 “잔정이 많고 착한 친구”라고 덧붙였다.
한편 해무의 배급사 NEW는 지난해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박유천 한예리의 키스신 스틸컷을 공개했다. 키스신 장면은 무려 4시간에 걸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