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엘르걸)
에이미가 끊임없는 잡음에 시달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에이미는 지난 2011년 2월 방송된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너무 바빠서 야한 생각할 시간이 없다”고 말해 주변에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유지연이 “에이미 씨는 승부욕이 강해 보인다. 남자에게도 자신이 최고가 되기 위해 탐구할 것 같다”라고 말하자 에이미는 긍정의 표시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는 “야한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요즘은 바빠서 그럴 시간이 없다”며 “얼른 지금의 스트레스를 날려 버리고 야한 생각을 맘껏 하고 싶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울고법 행정6부는 25일 에이미가 서울출입국관리사무소장을 상대로 낸 출국명령 처분취소 청구소송 항소심에서 원고 항소를 기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