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클로버피틸라 인스타그램)
10대 의대생이 원조교제를 하며 받은 선물들을 SNS에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25일(현지시간) 미러가 보도했다. 영국 런던에 사는 의대생 클로버 피틸라(19)는 실연을 당하고 사랑에 부정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면서 1년간 11명의 돈 많은 중년남자들을 만났다. 그는 원조교제로 받은 선물들을 SNS에 공개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매춘이라며 그를 비난하고 있지만, 피틸라는 잠자리를 강요받지는 않는다며 당당한 태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