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수(출처=도도화장품 ‘빨간통 매니아’ CF캡처)
하리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하리수의 데뷔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하리수는 2001년 도도화장품 ‘빨간통 매니아’ CF를 통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CF에서는 긴 생머리를 한 하리수가 남자들에게만 있는 목젖을 보이며 침을 꼴깍 삼키는 모습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해당 CF로 하리수는 물론 빨간통 화장품까지 유명세를 큰 인기를 모았다.
이후 하리수는 한국에서 공개적으로 활동하는 ‘트렌스젠더’의 첫 번째 사례가 됐다.
한편 하리수는 3일 오후 청담동 드레스가든에서 열린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5’ 행사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