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출처=Mnet 방송화면 캡처)
태티서 태연이 배우 강동원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태티서는 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타운 코엑스 아티움 내 SM타운 씨어터에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 ‘X-Mas Special Dear Santa’를 개최했다.
이날 태연은 강동원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을 통해 만났던 당시를 떠올리며 “아직도 꿈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태티서의 신곡 ‘Dear Santa’는 산타클로스에게 크리스마스에 꼭 이뤄졌으면 하는 소원을 전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태티서는 오는 4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5일 MBC ‘쇼! 음악중심’, 6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신곡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