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레옹과 펭귄맨의 3라운드 대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6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의 3라운드 대결에서 레옹과 펭귄맨이 최종적으로 올라왔다.
레옹은 풍부한 성량과 가창력으로 심사위원을 '홀릭'하게 만들었다. 그는 3라운드에서 김종서의 '겨울비'를 열창했다.
이에 맞서는 펭귄맨은 김종서의 '플라스틱 신드롬'을 부르며 흥겨운 무대를 연출했다. 펭귄맨은 관객, 심사위원을 모두 일으켜 세우면서 열창했다.
레옹과 펭귄맨 대결에서 18대 가왕전에 올라갈 최후의 승자는 펭귄맨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