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건물에서 관계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사진=노진환 기자 myfixer@)
해당 환자는 지난 6월 4일 메르스 확진을 받은 이후, 7월1일 최종 음성 확인됐다. 이후 중환자실과 일반병실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와 운동 재활 치료를 받아왔다. 환자는 퇴원 후에도 외래를 통해 치료를 지속할 예정이다.
35번째 환자인 삼성서울병원 의사의 퇴원으로 현재 메르스 완치 판정을 받은 후 입원 치료 중인 환자는 2명(삼성서울병원1명, 강동경희대병원 1명)으로 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