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장동민 (출처=JTBC '냉장고를 부탁해'예고캡처)
개그맨 장동민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MC 정형돈을 객원 MC로 나선다.
7일 방송되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가수 이승철과 배우 이하늬 편이 전파를 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김성주와 함께 개그맨 장동민이 MC를 맡고 이승철의 냉장고를 오픈한다.
지난달 12일부터 건강상의 문제로 연예활동을 중단한 정형돈을 위해 장동민이 객원 MC를 맡게 됐다.
지난 주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장동민이 이승철의 냉장고 속 재료를 살펴보다 “잡혀가야 된다”고 말하는 등 특유의 개그 스타일이 전파를 타 기대를 높였다. 특히 MC 정형돈의 존재감만큼 부담도 큰 MC 자리를 채우게 된 장동민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7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