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동 시간대 시청률 1위…‘오 마이 비너스’ㆍ‘화려한 유혹’ 뒤 이어

입력 2015-12-08 07:32

  • 오예린 기자 yerin28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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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사진제공=SBS)

‘육룡이 나르샤’의 시청률이 전주보다 소폭 하락했지만 월화드라마 1위 자리를 유지했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는 13.3%를 기록했다. 이는 1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3.6%보다 0.3%P 하락한 수치지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요동정벌의 서막이 오르며 이성계(천호진 분)과 최영 장군(전국환 분)의 갈등이 본격화됐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는 8.2%, MBC 월화드라마 ‘화려한 유혹’은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육룡이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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