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방송 캡쳐)
‘최고의 연인’ 강민경이 과거 자신의 주량을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다비치 강민경이 출연해 주량을 밝혔다.
이날 강민경은 “평소 소주 두병 정도 마신다”고 말했다.
이어 강민경은 “낮술도 먹는데 걸그룹이다 보니깐 몸매 관리를 해야 한다. 술이 다이어트에 안 좋지만 낮술을 먹으면 밤에 활동할 수도 있어 좋다”며 주당임을 인증했다.
또 그는 “누가 집에 가면 싫다. 같이 마시다 사라지는 사람이 있으면 속상하다. ‘어디 갔어?’ 하면서 막 찾는다. 사실 2병 이상 마시면 내가 술을 먹는 느낌은 아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민경이 출연하는 MBC ‘최고의 연인’은 매주 월~금 오후 7시 15분 방송된다. ‘최고의 연인’에는 강민경을 비롯해 하희라, 조안, 정찬, 강태오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