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김범수 아나운서, 수입 공개 "누구든 밥은 먹일 수 있다"
(사진제공=KBS)
결혼 소식이 전해진 김범수 전 아나운서의 과거 수입이 재조명 되고 있다.
김범수는 지난 7월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했다.
당시 김범수는 수입을 묻자 "어디 가서든 밥은 살 수 있다.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식당 안에 들어가는 인원에게 밥 사는 건 가능하다"고 답했다.
이어 김범수는 "그게 수입의 1/10은 되나?"라는 박명수의 질문에 "마음에 드는 상대라면 뉴욕, 런던, 파리 전 세계에서 밥은 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8일 OtvN 관계자는 한 매체에 "김범수가 최근 진행된 '비밀독서단' 녹화에서 결혼 사실을 고백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