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K텔레콤 영상 캡쳐)
SG 워너비 김용준 새 열애 상대가 배우 박혜원으로 알려진 가운데, 박혜원이 과거 유명세를 탄 CF가 재조명되고 있다.
박혜원은 여고생이던 2005년 SK텔레콤 광고의 '친절한 혜원씨' 편으로 데뷔했다. 청순한 외모와 털털한 이미지를 겸비해 제2의 전지현으로 불리며 '라네즈 걸' '과일라떼' '샤를' 등 다수의 광고에 출연한 CF 스타 출신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혜원의 과거 SK텔레콤 광고 영상이 게재돼 눈길을 샀다.
해당 광고 속에서 박혜원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청순한 미모에, 톡톡 튀는 발랄함까지 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0일 한 언론매체는 연예관계자의 말을 빌려 "김용준이 박혜원과 6개월가량 교제 중"이라며 "여자친구를 알뜰히 챙기는 모습을 자주 보이고 주변에도 자주 여자친구임을 소개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