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레이양 SNS
13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는 2연승을 올린 목소리 다크호스 '여전사 캣츠걸'에 도전장을 내민 새로운 8명의 복면가수가 등장했다.
이날 산타클로스는 루돌프와 함께 출연해 김동률 이소은의 '욕심쟁이'를 불렀다.
레이양은 산타클로스의 정체가 박서준이라며 "진짜 크다. 188cm 정도 된다"라고 주장했다.
과거 레이양은 자신의 SNS에 박서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레이양은 박서준과 얼굴을 밀착시키고 다정한 포즈를 짓고 있다.
한편 산타클로스의 정체는 피아니스트 윤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