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내 딸 금사월)
‘내 딸 금사월’ 백진희가 윤현민에게 이별을 통보한다.
13일 방송되는 MBC 토일드라마 ‘내 딸 금사월’ 30회에서 백진희(금사월)가 윤현민(강찬빈)에게 이별을 통보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강찬빈은 붕괴사고 관련 녹음기를 박세영(오혜상)이 손창민(강만후)를 위협하는 무기로 오해하고 그 자리에서 녹음된 내용을 듣게 된다.
오혜상은 금사월에게 “보육원 아저씨 너의 친아버지잖아”라며 “너와 강찬빈은 절대로 이뤄질 수 없어”라고 소리친다.
이후 금사월은 강찬빈에게 반지를 돌려주며 “아무래도 안 되겠어”라며 “미안해! 찬빈 씨”라고 말한다.
한편, 12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 29회는 25%(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