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루돌프 유력 조정민, 규현 거부한 이유는? "동성동본이라 NO"
(출처=MBC '라디오스타')
'복면가왕' 루돌프로 트로트 가수 조정민이 유력하단 의견이 지배적인 가운데 조정민의 과거 방송 출연 장면이 눈길을 끈다.
최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미녀와 쎄시봉특집이 꾸며졌다.
조정민은 이날 "아버지가 돌아가신 뒤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트로트 가수를 시작하게 됐다"고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다.
이어 MC들이 조정민의 외모가 셀레나 고메즈부터 고소영, 이하늬 등을 닮았다고 말하자 규현은 "민효린도 닮은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에 조영남이 "마음이 있느냐. 사귀어 볼 테냐"고 묻자 규현은 "방송 끝나고"라고 말했다.
규현의 말에 조정민이 "동성동본이라서 안 된다"고 하자 "요즘은 법이 바뀌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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