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역비(왼)와 송승헌(사진제공=영화 ‘제3의 사랑’ )
배우 송승헌의 연인인 중국 배우 유역비가 화제인 가운데 두 사람의 인연을 맺어준 영화 포스터가 재조명되고 있다.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중국 영화 ‘제 3의 사랑’(이재한 감독)의 남녀 주인공으로 2014년 처음 인연을 맺었다. 한중 선남선녀의 만남에 양국 팬들도 영화 제작 초반부터 관심을 보였다.
이후 ‘제3의 사랑’ 측은 송승헌과 유역비가 함께한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 속 송승헌과 유역비는 중국의 어느 거리에서 팔짱을 끼고 걸으며 같은 곳을 응시하고 있다.
특히 대한민국 대표 미남 송승헌과 중국 여신 유역비의 남다른 포스가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14일 한 매체는 유역비 송승헌이 지난 10월 유역비의 어머니와 함께 경남 남해 여행을 다녀왔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