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조타, 체육돌 탄생… ‘출발드림팀’에서도 신기록 ‘대박!’

입력 2015-12-16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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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타 ‘10대100 깃발레이스’ 우승(출처=KBS‘출발 드림팀2’방송캡처)

‘우리동네 예체능’의 유도 에이스 조타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출발드림팀’에서의 활약도 재조명되고 있다.

매드타운 멤버 조타(JOTA)는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활약하기 이전부터 ‘출발 드림팀2’에 출연해 샤이니 민호와 제국의 아이들 동준의 뒤를 이어 차세대 ’체육돌‘로 얼굴 도장을 찍었다.

조타는 지난 8월 방송된 ’출발 드림팀-머트 씨름편‘에서 출연해 연예인 선수단에서 유일하게 상태 선수를 재압하며 드림팀에 승리를 안겨준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 출연한 ‘출발 드림팀2’에서는 ‘높이뛰기 최강자전’에 출전하면서 4년 동안 깨지지 않았던 마의 기록 2m 55cm의 높이를 뛰어 넘고, 2m 60cm라는 신기록을 세우며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10대100 깃발레이스’에서는 100여명의 아이돌 중 뛰어난 달리기 실력으로 1등을 차지해 고정 출연권을 획득하며 차세델 ‘체육돌’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조타는 15일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부상에도 불구하고 유도 전국 대회 73kg이하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감동을 전했다. 조타는 데뷔 전 9년 동안 유도선수 생활하며 꾸준히 운동인으로서 노력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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